문화 생활이 뜸한 요즘
어떤 영화 하는지도 잘 모르고 살다가 시간 맞춰 고른 '아메리칸 갱스터'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 라는 배우들의 이름을 보고 나쁘진 않겠지..라는 생각에


늘 좋은 인상의 좋은 역만 했던 것 같은 배우가
뉴욕의 할렘을 장악한 갱 두목으로 나오고

거친 듯 부드러운 바람둥이 인상의 러셀 크로우는 딱 그런 역할로..

베트남 전쟁 중 동남아 마약을 직거래로 유통시킨 - 옛날이나 지금이나 중간 유통을 없애면 소비자도 좋고, 판매자도 좋고 - 흑인 갱 이야기다.

빈티지한 음악, 둔탁한 사운드
- 의도된 빈티지도 있겠지만, 요즘 영화의 디지털화 된 음향과 화면에 비해서 더 매력적^^

1970년대 뉴욕, 방콕 풍경도 나오는 데....태국 가고 싶고나...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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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아자씨스러워진 러셀크로우



살짝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긴 러닝타임(150분)에 비해선 그리 지루하지도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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