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매화,산수유마을 꽃놀이

Posted 2008/03/26 09:34

당일치기 패키지 여행
코스- 광양 매화마을, 하동 최참판댁, 구례 산수유마을

4명은 잠실에서 타느라 혼자 시청역으로..

비도 추적추적오고, 올만에 멘 카메라가방은 우찌나 무거운지...

왠걸 버스에서 내리니 시청앞 광장엔 우비 입은 겁나 많은 사람들.
뉴스 보니 개신교 부활절 집회 2만명인가 모여서 했다더만 내가 본 것이 그것이더만.....사람들..부지런하세요...

어젠 23시 30에 서울 들어왔다는 가이드언냐의 설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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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버스 안


광양 매화마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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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건너 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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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농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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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농원 장독대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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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근처에서 일하느라- 전국구 카라 ^^b -이 동네에 있었는데 그 땐 가 볼 생각도 안 하고 막연히..아..가깝구나 라는 생각만 했는데

장장 서울에서 4시간 30을 달려 매화를 보러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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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을을 보고 '토지'의 배경이 된 하동 '최참판댁'을 살짝 지나 구례 '산수유마을'로..
날이 개었다 흐렸다 하는 바람에 산수유마을에선
뜨끈한 오뎅국물과 맛난 찰옥수수의 기억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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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정에서 바라 본 산수유마을 전경

휴게소에서 먹은 라면과 매화마을에서 먹은 거친 쑥떡의 인증샷이 없어 너무 아쉬운 여행...
밥알이 듬성듬성 씹히던 콩고물 쑥떡은 정말이지....츄릅...^^

올라오는 길엔 다들 목이 부러져라 자고
다행히 서울에선 거의 안 막혀 10시 30분쯤 서울 도착

각자의 집으로......

많이 보고 많이 먹고 많이 떠든 짧은 여행...다들 피곤했을텐데도 그저 신나서들 다녔다.


- 당일치기 버스팩 담달에도 기대해 주세요~~~^^-

**맛따라 길따라 - 요즘에 놀러만 가면 집에 올 때 짐이 더 무거워진다

매화마을 올라 가는 데 생밤, 구운 밤, 깐 밤 ..아주 밤천지였다.
밤에 환장하는 나..올라갈 때부터 '밤 주세요~' '밤 주세요~' ㅎㅎㅎ

내려오는 길에 군밤 한 봉지와
4명이서 한 망태기씩(4000원 하는 거 4개 산다고 500원씩 깎고~ㅎ) 사서 서울로...
-*마트에선 작은 귤망 사이즈 하나에 2500원정도 하는데


한 냄비 삶아서 먹었는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
차 가지고 갔었으면 꽉꽉 채워 사왔을 텐데......흑
넘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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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을에서 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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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은 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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