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 놓은 체리 한 봉지
야금야금 빼 먹으며..

사진보는 이 시간에 침이 고이네

오늘 간 곳은 보타닉가든



보타닉 가든 전도

그렇게 바람불고 비오고 하더니 오늘은 정말 여름날씨였다.
땡볕에 그늘없는 넓디 넓은 공원을 걷기란...아우...별루



야외결혼식도 볼 수 있었고
소심한 마음에 멀리서 몰래 한 장 찍구




공원 끝으로 가게 되면 나오는 맥콰리 부인 의자....깜박하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망부 의자 라고나 할까...
그 앞에서 보는 시내 전경

그 앞으로 요트 한대 지나가고...
아아아....나의 로망

시드니 시내 모습


들어왔던 길과 다르게 공원을 올라가니 옆쪽으로 해군...스러운 곳이 보였다...
가까이에서 함정을 본 건 처음이라...

시드니 현대미술관


이것도 처음 본 험비? 험머? 리무진??
겁나 크고......

지나가다 보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안 화장실샷 ㅎㅎ

그리고선 꼭 가야만 하는 아울렛
찾아찾아 갔다.
레드존 트래블패스는 추가 전철비와 버스비를 더 내고

별일이 다 있었다.
들어갔을 때가 오후 3시
한 30분 구경하는데 건물 전기가 갑자기 나가고
그러고 한 20여분 멍때리고 앉아있었다.
디행인건 뭣 좀 먹을까 하고 푸드코트에서 피쉬앤칩스와 커피를 주문...먹고 쉬고 있는데 나갔으니
주문하기 전이나 음식 나오긴 전에 나갔으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했을텐데 ...라는 생각에....안도

절때 기대를 하지 말고 가시길...
시내에선 내 취향도 아니고 물가도 많이 비싸 거의 쇼핑을 못하고
그래도 아울렛에 희망을 걸고 비싼 전철타고 버스타고 갔건만...
하나도 못사고 왔다.
브랜드도 로컬에다 가격도 착하지 않은.....ㅠㅠ

아울렛 외경


다시금 달링하버로 돌아와
백팩에서 만난 친구들과 펍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본 바깥풍경

난 추운데 애들은..차~암 건강(?)한 옷차림이다.
금요일저녁이라 그런지 파티복장 언냐들이 많았고


저녁은 어제 먹었던 피쉬앤칩스와 오늘 먹은 피쉬앤 칩스
쇼핑몰에서 오징어링도 먹었네.

이주문화가 정착되어 역사가 짧은 나라라 그런지
전통 음식이라고 내세우기엔..뭔가 부족해 보인다..

시드니에서의 마지막밤
꼭 이런 날 삼각대도 없고 카메라 밧데리도 다 됐고..
겨우 해서 찍은 야경
작게 봐야 흔들림없이 보임^^

Posted by 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