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푸켓 멤버가 다시 뭉쳤다.
2008년 3월
평일날 밖에 못 쉬는 이 몸을 위해 한 친구는 휴가를 내고
서울, 부산, 포항 중간쯤으로 잡으려니.......너무 힘들었다 ㅡ.,ㅡ;;
포항쪽으로 가자니 내가 너무 멀고
경기로 오자니 부산이 너무 멀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낙점된 곳은 충북 진천~~~
내가 이 충북 산골짜기까지 다 가 보다니.....
부산친구와 난 천안에서 만나
천안아산역에서 천안터미널로
천안터미널에서 진천터미널
다시 진천에서 이월정류소로....
담엔 꼭...차 가지구 만나자...흑
포항에서 오는 친구는 퇴근 후 140 밟아주시고...역쉬 베스트드라이버

펜션 외관
친구 오기 전에 펜션 주위를 설렁 설렁 돌며 산책하고
서울은 이미 벚꽃이 지는 때였는데 산중이라 그런지 아직 피지도 않았다.

야외 가든 - 바베큐 파티 하는 곳

펜션 내 카페 - 커피, 녹차 무료 제공
펜션 내부도 공개하고 싶지만 너무 어질러 놔서 사진이...쩝
포항에서 드뎌 친구가 도착하고
우리의 밤은 시작되었다.
펜션 규정엔 야외 가든은 23시까지 이용가능했으나, 친구가 워낙 늦게 도착한데다 평일이라 우리밖에 없어서 다행히 늦게까지 즐~~~겁게 먹을 수 있었다.
꼬맹이 있다고 보일러도 빵빵하게 넣어 주신 무뚝뚝해 뵈지만 친절하셨던 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했습니닷~~~

열심히 준비 중인 친구 모습
오늘의 와인은
카르멘 카버네 쇼비뇽천안 갤러리아에서 보경의 원츄였던
모에샹동은......팔지 않았다......세상에나...나름 백화점 와인샵이었는데.....
둘 다 충격....
내려오기 전 서울역 롯데마트에서도 마트엔 입점이 안 된다 하여 믿고 그냥 내려왔는데.....
그냥 카르멘에 만족할 수 밖에..
하지만....목살과의 궁합은...거의 환상이었~~~~~~~말도 안하고 드셨으니..ㅋㅋㅋ
여기에 윤현이 어머님이 싸 준 김치는 알맞게 딱...익어서 돼지기름에 구워 먹으니 이거이 말로 천국이로세.....
어머님....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요^^

시작하기 전 준비 모습
자고로 바베큐 고기는 두툼...해야 한다..얇으면 속이 익기도 전에 겉이 타 버린다.

오늘의 주인공 - 돼지고기 목살
숯불이라 그런지 어쩜 그렇게 입에 착착 붙던지...
역시 괴기는 직화구이 ^^b

친구 어머니가 싸주신 일용할 양식 - 물론 파란 주머니만^^
3명이서 아니 보경 주니어까지 4명이서 힘들었지만 잼난 하루....
다음날 아침은 보경 주니어님 덕분에 6시에 깨서...셋다 몽롱한 하루를 보내고...
9월 윤현이 결혼식때나 또 셋이 모이겠구나.....
pentax zxd + *fa24mm, fa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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