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세상 - 황경신

Posted 2008/03/20 11:13
그림 같은 세상 상세보기
황경신 지음 | 아트북스 펴냄
저자는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할 수 있다는 생각아래 이 책을 집필하였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가지 테마를 정하고, 그러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작가의 그림을 모았다.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갖지 않은 독자라도 들어봤을 유명한 작가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을 저자의 개성넘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림 같은 것이다.


한젬마의 그림 시리즈 이후 그림에 관한 쉽고 재미난 책이다.

유럽을 돌면서 그림과 연관된 곳이 나오고

작가의 일상스러운 생각과 이야기가 잘 엮어 있는 내용이다.


아.......나도 유럽 가 보고 싶고나...라는 생각 밖에~~~~


유럽 가고싶어욧~~~~!!!!!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끌림 - 이병률

Posted 2008/02/04 16:49

끌림 상세보기
이병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를 펴낸 시인이자 현재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률의 여행산문집. 지난 10년간 50개국, 200여 도시를 여행했다는 저자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미국, 모로코, 페루, 인도, 네팔 등 아시아, 유럽 및 북남미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사진과 글로 기록한 순간들을 한 데 모았다. 여행산문집이지만 여행정보나 여행지



친구에게 선물 받은 책
책 선물 받은지도 참 오랜만이기도 하지만
코드가 잘 맞는 책을 찾은 것도 오래만이다.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찍은 사진과 단상...

심플한 구성에 멋내지 않은 글들....좋구나..



땡스~




파리 예술 카페 기행 - 최내경

Posted 2008/02/02 11:09
파리 예술카페 기행 상세보기
최내경 지음 | 성하 펴냄
예술의 도시 파리에 위치한 카페의 역사와 오늘날의 모습을, 여러 각도로 찍은 사진과 함께 담은 책.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파리의 매력적인 카페들이 몽마르트르, 몽파르나스, 생 제르맹 데 프레 등 지역별로 수록되어 있으며, 파리는 아니지만 화가와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고흐의 집이 있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도 실려있다. 또한 대표적인 파리카페들의 주소와 전화번호, 근처 지하철역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시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시는 분이 쓴 책이다.
나온 지가 좀 되긴 했지만(2004년) 제목이 맘에 들어 덥썩 샀다.

사진과 함께 파리의 예술인들이 즐겨 찾은 카페 이야기가 나오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은 왠지..

메뉴  가격, 위치, 홈페이지 등등 모든 요건은 갖추었으나 뭔가 부족한..

빠리 근처도 가 보지 못한 나에게는 그것도 사치일 뿐이다.

중간 중간 들어가 있는 불시들이 나에겐 아련한 옛 추억으로 다가올 뿐...

- 불시 서호성 교수님...재능 없는 제자에게 그래도 A0라는 과분한 학점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Posted 2008/02/01 10:26

보통 책을 사면 누가 추천을 하던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것이라던지
하는데

한 때 공지영 정말 좋아했었다...산문집까지 전부 읽었는데
어느 순간 슬프고 우울한 기분 일색이라
책을 놓게 되고....- 그 뒤로 책 안 읽은지 한 3년

오랜만에 책이나 읽어 볼까 하고 고르게 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예전의 공지영과는 다른 느낌일 듯 해서 골랐는데
다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석에 집에 갈 때도
가을에 도쿄 갈 때도
가져 간 유일한 책이 되었다.

주인공의 조깅코스가 된 이노카시라공원에도 가 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노카시라 공원 안내도 - 공원 바로 옆에 지브리미술관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노카시라 공원 안 호수 전경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中에서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상세보기
레슬리 여키스 지음 | 김영사 펴냄
커피의 도시 시애틀에서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커피 가게. 확장도 분점도 없이 단 하나의 작은 점포만으로 성공한 그들의 경영 원칙을 배워보자. 시에틀 엘 에스프레소는 20여 년 동안 자신들의 가치관과 원칙에 충실해 언제나 커피 한 잔을 사려는 긴 줄이 이어지는 가게이다. 이 책은 누구든 단골이 되고 싶어 하는 가게, 사람과 사업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이 곳의 비즈니스를 배워보자.



리뷰를 보고 누군가가 재미나다고 했다.
이런....오늘 1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다.

나의 속도도 좀 빠른 편이지만...이건 주가 커피가 아닌 경영처세서 - 내가 즐겨 하지 않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마시멜로 이야기'와 같은 맥락인...에 가깝다고나 할까..

뒤쪽 10페이지만 읽으면 다 읽은 것과 같은 효과를..

다 맞는 말이다. 다 아는 말이다.
그러나 실천하고 실현하기 어려운 것이다.

시애틀에 있는 작은 커피집 이야기인데..
시애틀 갈 일 있으면 찾아 가보고 싶긴 하다...
근데 미쿡을 언제 가냐고요......ㅜㅜ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