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바람불고 춥다
오늘은 날씨가 딱 좋다.
오늘은 본다이 비치 가려고 마음 먹은 날~~

아침 든든히 먹고 역시 전철역으로~~

센트럴역 안 모습

역 가는 길에 셀카질 한번..아직은 추워보이는 사진이네...ㅎ


본다이정션역(BONDI JUCTION ST.)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본다이정션역에서 본다이비치로 가는 버스를 타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에서 눈치껏 내리면 된다..ㅎㅎ


버스 정류장에서 비치로 가는 길


버스 정류장에서 비치로 가는 길


왠 새떼가...무섭다 ㅜ


야트막한 언덕위론 '그림'같은 집들이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과 바다


비치 상가? - 사무소와 가게들


3/2는 태닝, 3/1서핑 - 수영은 거의 없다^^



멋진 한국인 보더들 - 사진 무단으로 사용합니다. 사진 보내드렸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으시네요~


한숨 자고 나니 등과 배는 그을려 있고 배도 고프고 야외테라스 카페에서 간단히?? 라고 생각했는데
자리가 없다....비싸도 먹으려고 했다. 해피아워도 하고..
하지만 자리가 없었다.

시내로 들어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이지웨이~(Easyway)
한국에서도 거의 안 사먹는 버블티~..우찌나 입에 감기던지

본다이비치 버스정류장 앞 백화점과 쇼핑몰들...
왼쪽 귀퉁이에 보이는 버스가 본다이정션역으로 가는 버스네...





Posted by 카라



록스를 설렁설렁 둘러보고
햇빛도 좋고 바람도 덜 불어 페리를 타기로 결정~

다시 써큘러키로 내려와
페리 정거장으로

공항에서 산 레드존패스는 시드니 시내 페리는 무제한이다.
달링하버는 센트럴역에서 걸어가면 10분정도
써큘러키에서 달링하버 가는 페리를 타면 20분정도?? - 기억이 가물가물
다시 써큘러키로 와서 달링하버로 갈 때는 페리를 타고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가는 길에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이쁜 배경이 나오고
대문배경도 페리 안에서 찍은 샷^^

시드니의 부촌이라는데 ....쉽게 서울의 한남동 그 일대 부촌같은 곳
요트도 많고
쌈쑹 마크도 보이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접하게 만들어 본 파노라마 이미지 아...요트 요트


앞에 앉은 유학생스러운 모델같이 이쁜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면서 서로 사진 찍어주고..
몰래 찍어서...초상권이 걸리긴 하지만....너무 Lovely하게 나왔으니
모델같으네..ㅎㅎ

몇 살이나 되었을까..너무 즐거워 하며 좋아해서 나까지도 기분이 좋아졌다.

그렇게 하여 다시 달링하버로..
달링하버의 여러 카페들




오늘은 기분도 좋고 바람도 좋으니 야외카페에서 커피 한잔??
유명한 초컬릿 회사에서 하는 카페에서
조각케익+커피 세트로...AUD12 .....조각케익하나에 AUD10이었나 했는데 +AUD2하면 커피까지 주는 세트였다.

정말 진하다.....피로가 화악~풀리는 정도


정리도 하고 생각은 쪼~~~끔하고 멍~~때리다 퍼스에 있는 친구에게 급전화
통화하다 울컥했다.
친구 시드니 있을 때 왔으면 덜 울컥 했을텐데 라는 후회와.....같은 나라지만 너무나도 멀기에...시차가 무려 3시간 ㅠ

갈매기 있으니 바다같지??ㅎ


호스텔로~~

하버브릿지 아날로그모드









Posted by 카라


압..오늘은 해가 그나마 떴네.  날씨도 따뜻?해졌다.
아직 못 가 본 곳은 많고..

오늘은 록스 ROCKS - 말그대로 이주민이 왔을때 바위가 많이 붙여진 이름이란다.
호스텔에 같이 있던 아이도 시드니에서 록스가 가장 맘에 든다고 하던데..
달링하버가 화려하고 들뜬 동네라면
여긴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동네~~

수요일부터 문 연다는 패디스마켓(PADDYS MARKET)부터 들러서
제임스의 강추 아이템인 망고, 체리, 자몽사서 다시 호스텔로.
과일로 배채우고...
망고와 체리..완소 아이템이었다. 망고는 정말 맛있고.
콜스나 울월스에 비하면 과일과 채소는 헤이마켓 WIN~!!!

마켓시티에서 패디스마켓 들어가는 입구


건물 각 방향에서 들어갈 수 있는 패디스마켓 입구


땡 시작시간에 갔더니 아직 문 열지 않은 곳들도 있고

맛난 과일들

때깔이 다르다~~~반짝반짝


완소 아이템인 자몽과 망고


건물 면적이 넓다보니 각 입출구별로 나가면 다른 곳이 나오는데
뒤쪽출구로 나오면 달링하버 가는 길로 연결되면서 이런 광장이 나왔다.
그 날 내 생각...- 달라이 라마의 연설이 담날인가 있었고 - 인데
1-파륜궁  2-달라이 라마 관련 집회 인듯 했는데

확성기로 크게 떠들면서 집회를 하니 민폐...
어떤 백인아줌마가 지나가면서 엄한 나를 보고
왜 남의 나라와서 저렇게 민폐끼치냐고
정부는 왜 가만히 놔 두느냐고
항의 할 거라며 사진을 찍어갔다.
 
난 먼 말하는지도 모르고 멀뚱히 쳐다본 죄 밖엔 ㅜ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일단 전철을 타고 써큘러키역으로 가서
건성건성으로 대~~~충 보고왔다.
햇빛이 정말 뜨거웠고..딱 12시였기에..

언제나 시작되는 센트럴역


크리스마스분위기 내려고 무진장 노력한 흔적들^^


한국 전철과 지하철이 훠~~~ㄹ 씬 깨끗하다 - 전철 2층 내부모습


써큘러키에서 바라 본 하버브릿지



록스 지도


록스 입구 정도??


높은 빌딩과 호텔들


DFS 갤러리 - 한국면세점과 물건이 다른긴 하나 한국이 더 싸다


앤틱우체통


무슨 차인지 모르겠지만....좋아보여서


록스 언덕 올라가는 길에 샵들


이민자 시대에 지어진 듯 한 양식- 집과 집 사이에 공간이 없다


앤틱우체통 ⅱ



수제 쿠키점에서^^



가기 전에 한 번 더 오려고..오늘은 요기까지~~~








Posted by 카라

 

 


수족관에서 나오니 제임스한테 전화가 온다.

달링하버라고

그럼 같이 영화나 볼까??

제임스는 학생이라 할인이 많이 되었더만..난..그대로 A$22 기억이 가물가물...대땅 비싸고ㅠ

세계 최대라는데...

크리스마스시즌 특집 '크리스마스 캐롤'


바로 앞에서 발권시스템이 고장인지...이런...80년대 티켓을 줬다.
그 덕분인지 예매한 제임스랑은 자리걱정 하지 않고 들어가서 암때나 앉아서 봤다.




짐 캐리의 다역이 정말 압권이었던..ㅎㅎ

아는 이야기라 영어의 압박없이....자~알 소화해 내고..

저녁먹을차례

또 고민고민하다 눈에 보인 차이나타운
지하 식당가에 가서 먹었는데
전반적인 가격대는 A$6-10 사이였는데 비추 비추 왕비추

차이나 타운이니 다들 중국인들이겠지만
주문받고 서빙하는 여자 - 머리는 길게 늘어뜨리고
참다참다 제임스 왈- 떠드는 시간에 음식이나 내어오지
일하는 사람끼리 떠들고
영업시간이 끝날때였지만 밥은 굳어서 덩어리지고
정말 돈없고 배고픈 유학생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레벨-밥도 있으면 리필도 해 주었으니...
물가 비싼 도시에서 배고픈 유학생에겐 BEST가 될지도
BUT 관광객에겐.....별루

사천식 뭔 볶음- 반도 못 먹었다



제임스는 담날 태즈메니아로 여행갔다 바로 미국으로 간다고 하며
피곤하다고 바로 집으로 간다고
나는 마트 들렀다 간다고하며 SAY GOODBYE

이멜주소라도 알아놓을걸....에잉..

귀여운 제임스...공부 열심히 하고 있지???






Posted by 카라


콜스에서 블루베리, 빵, 요구르트 사서 저녁으로 먹고

7층에 있는 휴게실에서 검색하려고 넷북을 들고 ~~
무선인터넷은 짱짱하게 잘 잡힌다.

어제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동양계 같았던 아이
7층 휴게실에서 또 만났다.

가볍게 인사를 하고
이 아이 일본어로 된 책을 보고 있다.
'너 일본어 할 줄 알어??'
'응..사실은 엄마가 일본인이야'
'진짜?? 나 일본어 좀 하는데 그럼 일본어로 얘기할까??'
'ok'
그러다가 친하게 되어 떠들었다.
이노무 영어울렁증...한 2시간 얘기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그의 이름은 제임스.....참...평범한 이름이다. 중간 이름은 토라유키-용감한 호랑이??정도??ㅎㅎㅎ
캘리포니아에서 캔버라로 교환학생와서 방학해서 시드니 놀러왔다고.
어디가 좋은지 추천 좀 해 봐라고 했더니 청산유수....말은 어찌나 많은지..

시드니 수족관, 하버브릿지, 맥콰이어리 포인트......좋다고 하네
내일은 아이맥스관에 '크리스마스 캐롤' 3D 보러 가신단다..


그래?? 그럼 낮엔 나 가이드 해 주는 건 어때?? 좋단다..

그렇게 헤어지고 아침에 다시 7층에서 컨택^^
그나저나 제임스 사진이 하나 없네.

호스텔에서 3분정도 거리에 있는 패디스마켓(헤이마켓)부터
패디스마켓은 수-일요일만 영업을 해서 내가 간 날은 2층,3층 쇼핑몰 구경만 하고

초록색 간판의 1층이 PADDY'S MARKET


함께 달링하버부터 시내로 나갔으나...날씨가 좋았다.

달링하버가는 길



왼쪽으로 세븐럭카지노 모습



정면으로 보이는 시드니타워와 날아갈 것 같은 깃발들-바람의 세기를 알 수 있다..흐미

범선

전망등대에서 본 달링하버


전망등대에도 올라갔으나....맑았으나 바람이 엄청 부는 날씨
그러다  비바람으로 변신

일단 점심부터 먹고 시작하자.
싸고 맛있는 일식당이 있단다.

패디스마켓 바로 앞에 있는 KURA  쿠라 -  돈부리 전문점 수준

제임스의 추천에 따라 "오야꼬동" - 계란과 닭고기가 함께 들어간 덮밥
가격도 저렴하게 8불부터 시작

가격대비 맛도 훌륭하고 양도 적당
특히나 저 된장국이 추운(?)날 딱 이었다.

가장 중요한 메뉴판 사진이 없다...이런이런.
다른 사진폴더에 끼여 있을지도..

밥 먹고 나왔더니 비바람부는 어두운 날씨로 변해있었고

난 더이상 돌아다닐 자신이 없어 그냥 실내인 시드니수족관으로 간다고 했다.

제임스는 영화가 저녁이라 그 동안 서점가서 책 읽고 호스텔가서 좀 쉰다고 한다.
같이 영화보자는데...일단 수족관 다녀와서 생각해보자고 하고 수족관으로~~~

티켓 사진찍어놓은 게 없구나..
성인 A$27인가 했는데...여기저기 뿌려져 있는 20%할인권으로 할인 받아 입장..
여기 물가에 비하면 비싸지도 않다 -.-

수족관 입구


수족관 실내 지도


우리의 인어왕자(?) 듀공 포스터


악어 종류 중 헷갈리는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
나도 이 그림을 보고 알았다.
입을 다물었을 때, 아래윗니가 다 보이면 크로커다일
윗니만 보이면 앨리게이터
호주엔 크로커다일만 있다고 적혀져 있었던 듯...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의 차이 설명판


늠름한 악어의 모습 - 밖에 한번 나와줬음 좋았으련만...


귀여운 펭귄들


조그맣고 귀여운 해마들


황홀했던 해파리??? - 쳐다보고 있으니 혼미~~해 지는 느낌ㅎ

   각종 알록달록한 열대어들
너무 이쁘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 상어

상어 수족관 옆으로 해서 길게 터널형식으로 되어있고
앞쪽은 이렇게 계단식으로 되어 앉아 쉴수 있게 되어있었다.
유유히 돌아다니는 상어보면서 잠시 앉아있다가..



 
보는데 약 2시간..
나는 내가 수족관을 좋아하는지 몰랐네..ㅎㅎ

영화는 6시 30분 거라고 했는데
제임스는 어디에 있으려나~~~





Posted by 카라



이쁜 건물로 소문난 퀸빅토리아빌딩 QVB 으로 간다.

오잉...영국풍으로 이쁘긴한데..
안의 쇼핑몰은 빈티지고나..ㅎㅎ
여기선 구경만 하고

QVB 입구 - 배경처리된 언냐분의 뽀스가 ㅎ


앤틱한 쇼핑몰과 커피숍 모습



정시마다 인형이 나오는 천정시계


역시 크리스마스는 트리가 있어야 제맛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멋진 돔천정


3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초콜릿 전문가게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좋다~~헤헤


장난감가게도 크리스마스



이상기온으로 시드니는 23도 정도에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추웠다.
따뜻한 남쪽나라를 기대하고 온 나에겐..너무나 혹독한...ㅠㅠ

걷다보니 나오는 성제임스역

성제임스 성당 - 웅장한 외관


뭔가 열심히 하는 듯한 학생들~~ㅎ


시티투어버스-시드니 익스프레스


맥콰이어 스트릿


마틴플레이스




콜스에 들러 먹을 걸 사서 백팩으로~~~

쉬자~





Posted by 카라


1.5일에 걸려 도착한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난 1주일짜리 레드존 패스(RED ZONE PASS)와 공항철도를 묶어서 사고
패스 36불 공항철도 12불(공항철도 편도는 원래 14.5불인가..그런데 묶어서 사니 훨씬 저렴했다.)

2장으로 주고 A 적힌게 공항이용가능한 패스



레드존패스는 시드니 안을 색깔별로 나눈 구역패스로 가장 적은 존이 빨강이다.
그 구역 안에서 전철, 버스, 페리를 무제한으로 탈수 있는 여행자용 패스.

더 자세한 내용을 이곳을.....시드니 레일패스 홈페이지 오른쪽 위 언어선택에 한국어 있음~

일단 모든 여행자의 집결지인 센트럴역
역이름 대로 중앙이다.
지방으로 가는 버스도 서고, 전철도 갈아타고

나는 센트럴역 앞 790GEORGE BACKPACK으로...
난생 처음 백팩 숙박인데....떨리기도 하고

그나저나 젤 중요한 790백팩 전경사진이 없네...뭐..다른 데서들 많이 봤을테니 생략하겠습니당~~

703호 전경 - 4인실 중 가장 좁은 실


락커 안 콘센트와 미니금고?


시드니 지도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조지스트릿을 빼곤 이야길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센트럴역에서 써큘러키- 벌써 헷갈리네...맞나 몰겠다..- 까지 남북으로 이어지는 메인도로 이름이다.
왠만한 관광명소가 조지스트릿을 따라가다 옆으로 빠지고..
조지스트릿 표지판만 잘 봐도 집으론 갈 수 있으니...


나는 당연 체크인 후 한숨자고 움직일 생각이었는데
써니언니-뱅기에서 만난 여행친구-는 바로 나가자신다....나의 1주일이 너무 짧다며...

조지스트릿을 따라 쭉~~시티로 들어 가 본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차이나타운의 패디스마켓


역시나 별다방도 있고


환경운동 같긴한데....잘 나가는지는 의문~


건너편으로 퀸빅토리아빌딩(QVB)가 보이는고나~


압..대표적 마트 중 하나인 울월스(WOOLWORTH) 1주일 동안 뻔질나게 드나들고..ㅎㅎ








 

Posted by 카라

기나긴 기다림 끝에 겨우 탄 뱅기..
옆에 어떤 중국아저씨가 자리 바꿔달라고 난리치고...이건 뭐.

머리 위에 있는 자기 짐을 뒷자리에서 보면서 8시간을 비행하신단다...그래서 꼭꼭꼭 내 옆에 앉아야 된단다.
그 안에 금괴라도 들은거니????

어차피 자리도 많이 비어있어 내가 그냥 다른 자리로 옮기고
30분을 기다렸나 방송이 나온다.......30분정도 딜레이 될거라고
그러고 1시간
다시 내리란다............

내리면서 받은 티켓


설마 했는데 다시 탈 때 이걸 내고 탔다....ㅎㅎㅎㅎ 그냥 웃음만이

3시간 정도 딜레이 되서 호치민공항 내린지 약 12시간 만에 다시 시드니로..
24시경에 탔는데 타자마자 나오는 저녁

 올 때 먹은 점심이랑 별반 달라 보이진 않으나 그래도 먹을 만 하다

자..맥주를 맛을 보자꾸나~



그러고 한숨 주무시기
처음 장거리 비행에 3자리 팔걸이 올리고 누워 자는 행운까지~~~~ㅎ

날은 밝아 오고


놀고 있으니 이젠 아침시간~~~

이번엔 메뉴판을 안 주고 뭐라고 하시던데..내가 알아들은 건 웨스턴 스따~일
'웨스떤 스따~일 플리즈'

그야말로 콘티넨탈 정찬이라고 할까~


올때도 아침식사엔 이 요구르트가 들어있었는데 참...맛나다.....찾아서 사 먹어 볼까~~~

편하게 한숨 잤더니 밥맛도 좋다...이렇게 맛날수가~



밥 먹고 나니 비행기는 호주 영공으로 들어오고


미니어쳐처럼 보이는 시내들...

강이 굽이쳐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게 모두...바다...라는

뱅기가 급하게 내려가느라 렌즈 갈아끼울 시간도 없이 막 찍어대고

저 멀리 보이는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중앙에 높은 탑이 시드니 타워


아....진짜 왔구나

WELCOME TO SYDNEY





Posted by 카라



4년만에 가는 인천공항에
장거리 비행은 처음인지라 무쟈게 떨렸다.

하지만....가방도 늦게 빌리고 짐싸기는 왤케 구찮은지...

그냥 가는 것만으로 설레어서 그런건지...계획녀는 어디로 가고 구차니즘 발동

인천공항도착

일요일인데다 요즘 고향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선가
출국수속 기다리는데만 30여분...살짝 늦게 도착한데다 전철타고 탑승동으로 가야하니
시간이 충분치가 않았다.
세관 검사받고 김여사님 환갑선물로 산 가방 픽업
선글픽업하려하니 탑승동 가서 받는 거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야흐로 크리스마스로구나~~


다행히 내려가자마자 모노레일이 도착했고 탑승동에 무사 도착
직원이 121번 게이트 옆에 면세픽업센터가 있다고 했지...사사샥...걸어가는데..왠걸..
난 뱅기 게이트인 111번으로 가고 있었던 거...
탑승시간 15분 전까지 타라는 데...
왤케 공항은 큰 것이고

반팔에 면가디건 입었는데 100미터 달리기로 땀흘리며 게이트 도착하니
역시나 줄이 길고.....
일찍 갔음 또 기다렸다 탈 뻔..

그렇게 하여

일단~!!! 인천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베트남항공 비행기는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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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천-호치민 구간은 좀 작은 비행기 베트남항공은 남승무원이 많은 편인 듯


앉아마자 땀 닦고 옷 정리하는데
옆에 아저씨

'한국사람이요 베트남사람이요??'---- 이건 모...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아...놔.......그런거 싫어하는데...
게다가 친정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린이도 많고 떠들기도 떠들고..

베트남에 와이프랑 딸 데리러 가신다며 딸 사진을 보여주는데.....착한 KARA로 변신하자...변신..변신..
사근사근하게 대답해 주며 입국신고서도 갈쳐 드리고.....
베트남어랑 영어랑 섞여 있으니 구별하는 것도 헷갈리더만...
나도 열심히 적었다..시내로 들어가 살짝 구경할 부푼~~~~~~꿈을 안고~~~~~

주는 것만으로 감사한 기내식과 - 워낙에 항공권으로 저렴하게 GET한 관계로- 계속 주는 음료..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과 점심메뉴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앉자마자 물티슈와 맛아몬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둥~~드디어 아침식사가 나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천식 소고기, 볶음밥과 야채


먹고 한숨 자고 나니 도착 1시간 전

짐 챙기고 부시럭 거리다 보니 도착했다.

아저씨에게 착하게 인사하고 - 사진 속 딸이 너무나도 귀여웠어요~~-

나는 TRANSI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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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T CENTER로 갔더니 앞에 사람이 오든 말든 떠들고 있는 공항 직원들에
뭥미? 눈빛으로 바라보는 직원....이것이 사회주의인가..

오지랍 넓으신 아주머니 한분이 '시드니 가세요???'한다...
소심하게 네에...
식권받고 옆문으로 나오니 직원은 안 보이고 세관 검색대만 혼자서 돌아가고 있네..오잉???
짐 빼면서 봤더니 만삭임산부 직원께서 졸고 계신다....
'너 나가니?? ' 눈빛으로 .........허술  허술..

이곳이 한번 나가면 못 들어가는 문이 될 줄이야....크어어어어
 
넘들 나가는 데로 따라 나갔더니 2층 출국장과 연결..
화장실부터 갈까나.....
이제 어디로 가면 될까 두리번 두리번 하는데
아핫....이런...카메라가 없다...






그때부터 또 땀흘리기 시작.....2층 면세점 안을 왕복 몇바퀴를 돌았는지
안내데스크도 없고 마땅히 물어볼 사람도 없고

처음엔 TRANSIT쪽에 놔두고 왔나해서 식권을 보여주면서 사무실이 어디냐고 했더니
다들 3층 식당으로 가란다...그게 아니잖아...
게이트마다 내려가서 결국엔 찾았는데....생각났다
화장실에 놔두고 왔구나..
다시 화장실로.....딱 들어가는 순간 카메라 들고 있는 미화부 아줌마랑 눈 마주침...
베리베리 땡큐를 외치고

이제 정말 시내로 나가볼까?
층안내도를 아무리 찾아봐도 나가는 길이 없다. 내가 못 찾는 건가 표시가 안 되어 있는건가
세관은 다들 들어오기만 하고

인상 쓴 세관직원한테 물어봤더니 트랜짓은 못 나간단다.
다시 TRANSIT GATE를 찾아 면세점 삼만리....

이번엔 무섭게 생긴 남직원이네...이러저러하다 얘기했더니 못 나간데.......일단 들어오면...
영어도 안 통하고 아...............쒸...
밥이나 먹자..

지금은 3층 LOTUS 식당에서 스파게티 먹다가 쓰는 중임.

트랜짓승객용 저녁식사 메뉴 중 미트소스스파게티....별루임...



무선인터넷은 짱짱하게 잡히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PSW부터의 하사품 베리쌩유~



이번 여행은 액땜으로 시작하는 게 너무 많기에 조심 조심 또 조심을 외치며

어디 편한 소파자리나 하나 잡고 기다려야 되겠다..

앞으로 6시간 후.......시드니행 비행기를 타는구나

공항이라 그런지 물가도 한국이랑 같은데 모하지.....ㅠㅠ

바야흐로 밤은 어두워졌고


드이어 탑승시작이다~~~~!!!






Posted by 카라

둘째 조카 돌잔치로 조촐한 가족외식으로

장마비는 정말 장대같이 오는 여름...

송도유원지로 갔다.

오빠가 미리 봐 둔 일식당

아주 정통은 아니더라도 식구들끼리 오붓하게 먹을 수 있었던 곳.

조카들 때문에 방으로 자릴잡고

일요일에만 하는 일정식으로 주문했는데

테이블 세팅



쯔케모노


모듬회


전골




초밥





주말 런치세트-언제나 세트는 착한 가격을 자랑으로

인당 18000원이라는 착한 가격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가격대비 깔끔하고 괜찮았다.

늘 챙겨오던 명함은 어디로 갔는지.. 약도와 전화번호를 알 수 없어 주소로.... - 네비게이숑을 이용하는 것이~

역시나 여러 블로거들이 포스팅해 놓은 게 많네...

넘들 포스팅해 놓은 걸 보니
난 부지런하고 꼼꼼한 블로거는 아닌 듯...ㅎㅎㅎ


주소 :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581-13
전화번호 : 032-85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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